365m 거리의 Par4홀, 우측 벙커를 넘겨치면 위험하기는 하나 그린과의 거리를 가깝게 할 수 있고, 위험을 피하려면 좌측이 무난하나 30m이상의 거리를 손해보게 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린 좌측으로 아담한 연못이 어우러져 인코스의 시원한 첫 샷이 시작되는 홀입니다.
482m의 좌측 도그랙 홀, 장타자에게는 Two-On도 가능하나, 그린주위의 벙커를 넘겨야 하므로 비거리가 짧은 골퍼는 약간 우회해서 플레이하여도 Three은 무난합니다.
비거리 기량에 따라 신중히 공략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홀입니다.
328m의 짧고, 좌우측의 아름다운 능선이 이루는 분지형태의 페어웨이는 온화한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페어웨이 우측의 거대한 벙커를 넘기는 티샷을 성공하고,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버디기회를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362m의 순탄한 내리막 홀일지만, 비교적 좁은 페어웨이와 우측의 경사로 인한 과도한 슬라이스가 나지 않도록 신중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그린 공략시 전방에 포진한 벙커를 넘기는 신중한 어프로치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우측에 장엄한 바위산이 버티고 있어 엄숙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짧은 Par3홀입니다.
전체 홀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그린 공략이 가능한 서비스 홀에 속하므로 신중한 샷으로 홀인원에 도전해 보십시오.
349m의 거리에 느슨한 오르막인 좌측 도그 랙 홀입니다.
우측으로 든든한 산이 병풍이 되어 호쾌한 샷을 날리고 싶은 미들홀로써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페어웨이 우측공략이 유리합니다.
515m의 내리막 홀로 장타자에게 유리한 Par5홀입니다. 산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계로 클럽을 길게 잡고 플레이해야 하며,
홀 우측으로는 벙커가 없어 hi-handicaper 라도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홀입니다.
고저차가 높고 246m의 긴 Par3홀이지만, 고지대의 경쾌한 샷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바람의 영향과 거리상의 어드벤티지를 고려해 신중한 샷으로 온그린 하십시오.
370m의 짧은 내리막 홀로 티 앞의 자연을 뛰어넘는 호쾌한 샷은 마지막 플레이에서 황홀감을 느끼게 합니다.
홀 좌측으로는 웅장한 암 절벽이 위치해 있고, 홀 우측으로는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내리막 경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린 좌측 끝선을 공략하시면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